왜 만들게 되었나
시작은 작았습니다. 언리얼로 버튜버를 하나 만들어 키워보자는 프로젝트였고, 그걸 위해 모인 팀이었습니다.
그런데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만만치 않았습니다. 의상 하나 바꾸는 데 손이 많이 갔고, 방송 중에 무언가를 바꾸는 건 더 어려웠습니다. 저희가 직접 겪은 그 불편함이 그대로 이 프로젝트의 기획서가 되었습니다.
가지고 있는 파츠로 내 캐릭터를 만들고, 그대로 방송까지 가는 것. 그 사이에 있던 번거로운 단계들을 지우는 일입니다.
왜 언리얼인가
이 판이 유니티 중심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. 그럼에도 언리얼을 택한 이유는, 익숙한 것보다 조금 더 새로운 룩을 보여주면서 쓰기는 오히려 더 쉬운 툴을 만들 수 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. 그게 저희 기획의 출발점입니다.